[iOS] 플릭 풋볼 슈퍼 세이브 - 이번엔 골키퍼가 되어보자!

Apple/* 아이폰 어플 리뷰 2011. 4. 2. 00:01
 이번엔 거미손이 되어 볼까?

 플릭 풋볼 시리즈의 최신판인 플릭 풋볼 슈퍼 세이브(Flick Football Super Save)는 플릭 풋불과는 반대로 골키퍼가 되어 키커가 찬공을 막는 게임이다. 앱스토어에 0.99$에 출시 되었으며 강한 재미와 글로벌한 소재인 축구를 무기로 앱스토어 유료 부분 상위권을 차지하고 있다. 

 


 메인 화면은 플릭 풋볼과 상당히 유사한 인터페이스이며 게임모드는 총 4가리로 3 livers, 서든데쓰, 멀티볼, 벤드잇(bend it)이 있다. 플릭 풋볼의 빅게임모드가 3 livers로 바뀌었으며 멀티볼 모드와 밴드잇 모드는 새롭게 추가 되었다.
 

 
  게임은 화면 터치 및 드래그를 이용하여 양 손을 조정하여 슈팅을 막는 것이다. 초반에는 쉽게 막을수 있으나 시간이 지날수록 공의 세기와 공의 휘어짐이 장난이 아니다. 점수 측정은 나이스 세이브 < 슈퍼 세이브 < 메가 세이브 < 울트라 세이브 < 나이스 캐치 < 슈퍼 캐치 < 메가 캐치 < 울트라 캐치 순으로 매겨 진다. 

<황금볼은 생명 연장! 꼭 잡자!>


  3 livers 모드는 3번의 골을 허용 할때 종료가 되며 서든 데쓰 모드는 한번의 골로 종료가 되니 집중력을 발휘해야 한다. 멀티볼 모드는 총 50개의 슈팅이 연속적으로 진행 되니 열심히 1분여 동안 막으면 된다. 정신없이 막아야 한다. 그리고 벤드잇 모드는 3 livers 모드와 같으나 공의 휘어짐이 심한 고난이도 모드이다.
 

 중독성도 강하고 재미 있는 게임이다. 블루투스나 와이파이를 이용하여 플릭 풋볼과 슈퍼 세이브를 연동한 네트워크 게임이 나오면 상당히 재미 있을것 같다. 한명은 킥하고 한명은 막고.. ^^ 위의 영상은 플릭 풋볼이 앞부분에 살짝 나오고 플릭 풋볼 슈퍼 세이브가 나온다. 혼동되지 않기를...

플릭 풋볼의 리뷰를 보실려면 http://yongury.tistory.com/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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