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레인 스플리터 - 오토바이로 도로를 지배하자!

스피드! 강한 중독성! 레인 스플리터!

 레인 스플리터(Lane Splitter)는 오토바이로 도로 사이를 질주하는 단순한 게임이다. 깔끔한 그래픽으로 오토바이의 스피드를 잘 표현했으며 사운드도 괜찮은 편이다. 0.99$로 출시 되었다. 

앱스토어 (미국, 0.99$)
http://itunes.apple.com/app/lane-splitter/id392084834?mt=8 

 

<카툰 형식의 깔끔한 메뉴화면>
  

 레인 스플리터는 도로에 자동차를 피해 도달한 거리를 점수로 매기는 방식의 게임이다. 스크린을 누르고 있으면 Wheelies(앞바퀴 들고 가속모드)가 되며 이 상태에서 오랫동안 지속, 자동차를 지나치게 되면 보너스 점수를 받을수 있다. Wheelies 상태에서는 핸들링이 상당히 민감 하므로 조심스럽게 해야한다.

<막히는 구간도 존재>

 

 게임의 진행은 간단하다. 중력 모드를 이용하여 오토바이를 조정 하면 되며 좌우만 조정 가능하며 브레이크란 개념은 없다. 부스터 개념은 앞에서 설명 했듯이 화면 아무대나 누르고 있으면 Wheelies 상태가 된다. 자동차 차선변경을 통해 실제 도로 상황이란 비슷한 환경에서 즐길수 있으며 섬세한 손놀림이 필요한 자동차 정체 구간도 존재한다. 

<5만8천점이라..>

 

 오토바이가 벽에 심하게 부디치거나 자동차에 부디쳤을 경우 게임은 종료 하게 된다. 
 메인 메뉴 스코어에서 하이 스코어를 확인 할수 있다. 스리고 페이스북을 연동하여 친구 점수를 확인해 볼수 있으며 세계순위도 확인할수 있다. 내가 해본결과 만점 넘기기도 상당히 힘든듯 하다.

 레인 스플리터는 오토바이 스피드를 잘 살린 게임이다. 간단한 조작으로 인하여 게임의 재미를 배가 시켰으며 강력한 중독성을 가진 게임이다. 꼭 한번 해보시길 바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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