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OS] 펄링 프레드 - 낙하의 재미와 약간의 폭력성이 가미된 게임!

Apple/* 아이폰 어플 리뷰 2011. 5. 6. 18:46
낙하하는 기분이란 이런거? 

 펄링 프레드(Falling Fred)는 중력 센스를 이용하여 아이폰을 상하좌우로 움직여 떨어지는 주인공을 조종 하는 게임이다. 무작정 떨어지는게 아니라 톱니바퀴, 대형환풍기, 표족한 철판 등 살짝 잔인한 장애물을 피하여 최대한 멀리 도달하는게 목적인 게임이다. 

 


 펄링 프레드는 게임센터와 연계한 업적 및 하이스코어를 지원하여 친구들과 점수 경쟁을 벌일수 있다. Play 버튼을 눌러서 게임을 시작하게 되면 친절한 튜토리얼 모드를 거치게 된다. 특별한 어려움 없이 게임을 진행 할수 있다. 

 
 현재는 4개의 케릭터를 고를수 있으나 2개는 0.99$의 비용을 지불해서 구입하여야 한다. 게임의 모드는 EASY, NORMAL, HARD로 나뉘어져 있으며 첨엔 노멀과 하드는 잠겨져 있다. 선행 모드를 650점 돌파시 다음 모드가 열리게 된다.  


 위의 그림들은 게임 진행 중에 등장하는 장애물이며 잘안보이시면 클릭하여 크게 보시길.. 캐쥬얼 게임치곤 많이 잔인하지만 상당히 매력적인 게임인것은 분명하다. 한없이 떨어지다보면 장애물의 공포(?)심이 약간 생기게 된다. 장애물에 부딪혀 피흘리고 뜻겨져 나가는 케릭이 나자신 같다고나 할까.. 게임 중간 중간에 FRED란 단어의 글상자가 존재하는데 4가지를 다모을경우 체력을 다시 풀로 채워주니 될수 있는한 많이 먹자.
 


 장애물에 부딪혀 KO가 되면 신문 형식(다행히 죽지는 않는다)으로 게임의 점수를 알려준다. 그리고 Replay를 통하여 방금 했던 게임플레이를 영상으로 볼수 있으며 페이스북의 공유를 지원하여 친구들과 재밌는 추억을 남기게 해준다.

▶ 제가 플레이한 리플레이 보러가기


 펄링 프레드는 잼있는 소재로 간단하게 즐길수 있는 게임이다. 어린이들이 하기엔 다소 잔인한 장면들이 있으니 권하지 않으나 이정도 잔인함이야 드라마, 영화보다 덜하니... 

이글이 맘에 드신다면 좌측과 아래의 View On 한번 눌러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블로그가 맘에 드신다면 다음뷰+
 팔로우 해주시면 유용한 정보 드리겠습니다.

AND